아시아나와 제주항공에 이어 대한항공도 국내선 항공요금에 대한 제주도민 할인율을 10%에서 15%로 높입니다. 대한항공은 국내선 유류할증료 제도에 따른 항공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제주도민 할인율을 높이고, 제주 노선의 안정적인 공급과 항공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제주 노선에 특별기 왕복 40편을 투입해 공급좌석을 7천800석 늘리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