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맞아 저가항공사들이 제주 노선에 항공편을 늘립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19일쯤 보잉 737 제트기 1대를 더 투입해 제주와 김포 노선의 운항횟수를 하루에 왕복 12편에서 16편으로 늘리고, 공급좌석도 두배로 늘립니다. 한성항공은 오는 25일부터 한달동안 제주와 김포 노선은 하루에 9편에서 11편으로, 제주와 청주 노선은 하루에 3편에서 4편으로 늘립니다. 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인 진에어는 오는 17일부터 김포 노선에, 영남에어는 오는 25일부터 부산, 대구 노선에 취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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