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의 생태를 관찰하기 위한 CC-TV가 서귀포 중문해수욕장에 설치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바다거북의 산란장소인 중문해수욕장에 CC-TV를 설치해 알을 낳으려고 백사장으로 올라오는 어미거북과 알을 깨고 바다로 들어가는 새끼거북의 생태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문해수욕장에서는 지난 2천 2년이후 세 차례 바다거북의 산란과 부화과정이 목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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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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