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서귀포시 어선들의 조업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중국 배타적 경제수역에서는 올해 어획할당량의 30%인 3천 500톤을 잡았고,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서도 할당량의 22%인 800톤을 잡는데 그쳤습니다. 서귀포시는 조업 실적이 없는 어선의 어획할당량을 조업이 활발한 어선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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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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