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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올림픽 대표 6명 확정

조인호 기자 입력 2008-07-22 00:00:00 조회수 99

베이징 올림픽에 제주 출신 선수 6명이 출전합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조천중학교 출신 미드필더 오장은과 서귀포고등학교 출신 골키퍼 정성룡을 최종 엔트리 18명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야구 대표팀의 포수 강민호와 배드민턴의 박성환과 김민정, 역도의 김수경 등 모두 6명이 국가대표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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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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