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만든 저가항공사인 진에어도 유류할증료를 도입합니다. 진에어는 다음달 1일부터 편도에 만 4천 100원의 유류할증료를 물리고, 항공유 가격에 따라 두달에 한번씩 할증폭을 조정합니다. 하지만, 기본운임은 만원에서 만 7천원까지 내려 실제 요금은 대형항공사의 80%인 현재 수준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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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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