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의 승객 수송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국내선 운항편수 가운데 저가항공사의 비율은 15.5%로 지난해의 14.2%보다 1.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승객 수송비율도 7.4%로 지난해의 6.5%보다 0.9% 높아졌습니다. 올해 말까지 4개 저가항공사가 더 취항하면서 운항횟수와 승객 수송비율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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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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