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올해 생산량을 예측하기 위한 2차 관측조사가 오늘(18일) 시작됐습니다. 2주동안 실시되는 관측조사에는 390여 명이 투입돼 감귤원 453곳에서 착과량과 과실 크기를 파악합니다. 지난 5월 1차 관측조사에서는 올해 예상량이 지난해보다 20% 줄어든 48만5천톤에서 51만9천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