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팀의 강민호가 제주 출신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강민호는 이번 대회 9경기 가운데 6경기에 출장해 주전 포수로 활약했고, 타격에서도 22타수 6안타를 기록하며 대표팀의 우승에 한몫 했습니다. 제주시 신광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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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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