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제주 기점 국제선 항공편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한 제주와 일본 도쿄 하네다 노선의 전세기를 이달 말까지만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하네다 노선은 지금까지 평균 탑승률 63%를 기록했습니다. 대만 부흥항공도 이달들어 제주와 타이베이 노선의 운항횟수를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국제선 운항횟수는 지난 4월의 1주일에 228편에서 64편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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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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