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제주 출신 홍석만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제주도 장애인체육회 소속인 홍석만 선수는 오늘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휠체어 육상 400미터 경기에서 47초 67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제주시 도두동에서 태어나 도련동에 살고 있는 홍석만 선수는 2천 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에서도 100미터와 200미터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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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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