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지역 학교에 컴퓨터로 수업할 수 있는 전자교탁이 보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78군데에 24억원을 지원해 교실 626군데에 전자교탁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자교탁에는 터치스크린과 마이크가 설치돼 대형 영상장비를 이용한 수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