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감사위원회의 일선학교 감사를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교총은 감사위원회가 시 교육청을 감사하면서 일선학교에 자료제출과 출석요구, 학교방문 등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교직원의 업무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총은 지난 4월 제주도의 중재로 일선학교는 교육청이 감사하기로 했던 합의사항을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