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부근 해상에 해양기상관측 부이가 설치됩니다. 기상청은 다음달에 마라도 부근 해상에 태양열 에너지로 24시간 가동하면서 풍향과 기압, 수온과 파고 등을 관측해 인공위성으로 전송하는 해양기상관측 부이를 설치해 기상예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상청은 지금까지 전국 5군데에 해양기상관측 부이를 설치했고, 제주 부근 바다에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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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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