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 채취시기를 조정하기 위한 현장 조사가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3일 국립수산과학원과 어업인 합동으로 제주 연안 바다의 톳 생육 실태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식품부에 채취금지기간 조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톳은 10월부터 다음해 1월말까지 채취가 금지되어있는데 어업인들은 한 달정도 앞당기면 생육에 지장없이 소득을 올릴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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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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