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탄절에 한라산에는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성탄 전야인 내일 밤에 산간에 눈이 조금 오고, 해안지역은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예상되며 성탄절 밤에는 기온이 3,4도까지 떨어지면서 해안지역에도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5,6도 올라 평년 기온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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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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