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항공노선을 특별관리노선으로 지정해 항공요금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일본의 특별관리노선인 오키나와와 마찬가지로 제주 노선에도 항공기 유류세와 제주공항 시설 사용료를 50%씩 감면해야 한다는 '항공요금 저감방안'정책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항공요금이 20% 내리면 첫해에 260만 명, 5년 동안 678만 명의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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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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