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등 장거리 해외여행이 줄면서 제주 기점 국제선 항공편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말부터 제주와 중국 베이징 노선의 운항횟수를 주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아시아나항공도 일본 후쿠오카 노선을 주 3회에서 5회로 늘립니다. 중국 동방항공은 중국 항저우와 광저우, 남방항공은 다렌, 대만 중화항공은 카오슝 노선에 전세기를 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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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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