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이 평년보다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귀포에서 개나리꽃이 평년보다 8일 빠른 다음달 10일부터 피고, 진달래꽃도 평년보다 13일 빠른 다음달 11일부터 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달 들어 서귀포의 평균 기온이 10.6도로 평년보다 3.7도 높았고, 다음달 중순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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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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