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도내 외국인 면세점의 매출액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신라와 롯데 중문, 제주공항 등 3군데 외국인 면세점의 매출액은 659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의 구입액은 지난해보다 네배 가까이 늘었고, 일본인도 9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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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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