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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당대표 "제주도 사버리자" 망언

조인호 기자 입력 2009-03-12 00:00:00 조회수 114

일본 제 1 야당인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대표가 엔고현상을 이용해 제주도를 사버리자는 망언을 했습니다. 오자와 대표는 지난달 일본 노동단체 관계자와 만나 지금은 엔고니까 제주도를 사버리자며 지금이 절호의 찬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자와 대표는 올해 일본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예상돼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시돼왔고, 일본 언론들은 이 발언이 한국 국민의 감정을 자극해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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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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