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객들이 제주의 돌담길을 걷는 '제주 올레와 함께 하는 특별한 허니문 행사'가 열립니다. 사단법인 제주 올레와 서귀포시는 신혼부부 50쌍을 모집해 오는 11일부터 이틀동안 서귀포시 월평포구에서 외돌개까지 성산읍 온평리에서 표선해수욕장까지 걷는 허니문 행사를 엽니다. 허니문 행사에서는 아내 업고 걷기 등 이벤트와 야외 음악회가 열리고, 제주산 해초와 알로에를 이용한 마사지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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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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