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흘동안 이어지는 일본의 춘분절 연휴기간에 일본인 관광객 3천 5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도쿄와 오사카 등 정기노선 외에도 일본 니이가타와 우베, 히로시마와 도쿠시마 등 중소도시에서도 전세기들이 운항하고, 크루즈 유람선 니뽄 마루호도 제주항에 입항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내일 오후 1시에 제주공항에서 난타공연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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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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