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소비자단체와 통신사업자, 방송통신위원회 제주전파관리소가 '불법스팸 제로의 섬 추진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협의회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이용한 불법스팸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대처방안을 마련하며 신고방법과 관련법률을 홍보합니다. 제주지역에서 신고된 불법스팸은 지난해 2천 300여건으로 재작년보다 8배 늘었고, 올들어 지난달까지 2천여건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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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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