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탁구대회인 제 55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늘 한라체육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7 개팀에서 천 1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부, 실업부에서 국내 최강자를 가립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초등학교 5개팀과 제주관광대학 여자팀, 농심 삼다수와 대한항공팀이 참가하고, 제주 출신 실업팀 선수 7명도 출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