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제주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11개국의 특별정상회의에 대비한 대테러훈련이 오늘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렸습니다. 해군 특수전 여단과 경찰, 한국공항공사와 병원 등 21개 기관에서 180여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서는 테러범이 제주공항 계류장으로 침입하는 상황을 가상해 테러범 검거와 폭발물 제거,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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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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