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과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오늘부터 제주를 찾는 관광행렬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 제주로 오는 항공편과 여객선이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관광객 2만 8천여명이 들어왔습니다. 일본의 황금연휴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도 겹쳐 어린이날까지 1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숙박업소와 렌터카, 전세버스와 골프장들은 90%에서 100%에 가까운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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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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