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수익금으로 돕는 불우이웃돕기 대상자를 경마팬들이 추천합니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제주경마공원에서 영세가정과 장애인,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돕기 대상자에 대한 추천을 받습니다. 마사회는 사회복지법인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말에 대상자를 확정한 뒤, 160명에게 7개월 동안 매달 7만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