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휴대용 IP-TV 기술이 선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무선 인터넷망을 만들고, 각국의 정상과 기업인들에게 휴대용 IP-TV 전용 단말기 100여 대를 배포해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휴대용 IP-TV는 정상회의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아세안 10개국의 방송도 위성으로 받아 재전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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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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