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가 창단됩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전통악기 79개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오는 31일 저녁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각국의 민요 가락을 바탕으로 한 창작곡을 선보입니다. 다음달 4일에는 서울 국립극장에서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2천 12년에 광주에 문을 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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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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