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오늘 아세안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과 함께 제주 올레걷기를 체험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서귀포시 외돌개에서 돔베낭길까지 이어지는 올레걷기 7코스를 걸으며, 학생들에게 고국에 돌아가서도 한국 전도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환영만찬에서 정상들은 제주 전통술인 허벅술과 제주산 전복 등 제주 특산품을 맛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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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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