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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지니 이의신청도 줄어

조인호 기자 입력 2009-06-03 00:00:00 조회수 100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별주택공시가격이 떨어지면서, 이의신청도 줄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개별주택공시가격에 대해 247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돼 지난해보다 46% 줄었고, 2천 5년 공시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의신청이 가장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신청된 주택의 공시가격은 재평가를 거쳐 오는 30일에 다시 공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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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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