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도의 관할권을 둘러싸고 분쟁을 빚었던 추자도와 완도 주민들이 화해합니다. 제주시 추자면과 전남 완도군 완도읍은 올해 안에 주민자치위원회끼리 자매결연 협정을 맺기로 최근 합의했습니다. 두 지역은 2천 1년부터 자매결연협정을 추진해왔지만, 황금어장인 사수도의 관할권을 둘러싸고 법적인 분쟁이 이어지면서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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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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