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때문에 영업용 화물자동차를 없애겠다는 운전자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운수사업용 화물자동차 감차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의 3대보다 7배 이상 많은 22대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차사업자로 선정되면 운전자는 차값과 폐업지원금을 받고 화물차를 정부에 팔고 운송사업면허를 반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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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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