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언론노조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어제 한나라당 제주도당의 국정보고대회에서 정병국 의원이 미디어법에 대한 거짓 홍보를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21개국이 여론 독과점을 우려해 신문과 방송의 교차 소유를 금지하고 있는데도, 정 의원은 우리나라만 금지한다고 주장하는 등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엉터리 내용을 나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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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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