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인터넷 성매매와 청소년 성매매를 집중단속합니다. 경찰은 합동단속반을 만들어 사이버 순찰을 강화해, 성매매 알선 사이트는 방송통신위원회에 폐쇄와 삭제를 요청하고, 청소년들이 성매매 업소에 유입되지 않도록 여성단체와 연계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