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저가항공사들도 제주와 도쿄,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노선에 취항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9월부터 제주항공과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 저가항공사들에도 도쿄 등 항공 비자유화지역의 국제항공운수권과 영공통과이용권을 배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와 도쿄, 베이징, 상하이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만 허용돼, 제주항공은 일본 히로시마 등 중소도시에만 취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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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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