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시내 내국인 면세점도 매출액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어제 1억 8천 3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려 지난 3월 말 개장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제주공항 내국인 면세점의 어제 매출액은 12억 천만원으로 종전 기록인 14억 9천만원에 훨씬 못 미쳐 시내 내국인 면세점의 성장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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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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