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전교조의 시국선언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정권의 충실한 시녀를 자처해 전교조 제주지부장에 대한 해임처분을 강행한다면 명백한 인권탄압과 반노동적 행위로 규정해 교육감 퇴진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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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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