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모 빌라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숨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아기는 몸무게 3.2킬로그램으로 탯줄이 붙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아이를 낳은 뒤 버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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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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