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제주시 애월읍 48살 한모씨의 미술작품실에 침입해 황동미술작품과 재료 등 45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서부경찰서는 또, 한림읍 모 암자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시줏 돈 20만원을 훔친 혐의로 41살 이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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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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