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대형항공사들도 제주 노선에서 할인 경쟁에 나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말까지 제주 노선 항공편을 탑승일과 구매시기에 따라 최저 5%에서 최고 45%까지 할인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말까지 제주 노선 승객에게 계열사인 한진렌터카와 칼 리무진버스를 할인하는 등 제주 노선에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저가항공사들에 맞서 다양한 할인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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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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