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를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수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특별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교통불편 신고를 받고, 대형마트 주변 도로의 교통량을 모니터 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교통시설과 장비를 집중 점검하고 운수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