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천100고지 습지와 물장오리 오름 습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습지에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한데다, 물이 잘 스며드는 한라산의 지질특성상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여서 내일부터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의 습지보호지역은 2천년에 지정된 물영아리를 포함해 모두 3군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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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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