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문제 해결과 도민 대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양조훈 제주도 환경부지사가 제주해군기지 발전사업예산 8천700억 원이 많다고 말한 것에 대해 공개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추진위는 또, 제주는 주한미군기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평택시보다 인구가 1.5배이므로 피해규모도 1.5배라며 최소한 평택에 지원된 20조 원에 준하는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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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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