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시쯤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프로축구 선수 J씨가 경찰의 음주단속을 피해 승용차를 몰고 500여 미터를 달아나다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아 J씨와 친구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J씨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혈액 분석을 맡겼는데 음주사실이 드러나면 형사입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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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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