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라산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새벽 한라산 해발 천500미터 고지인 진달래밭 일대 기온이 3.2도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 18호 태풍 멜로르가 일본 쪽으로 북상하면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은 육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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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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