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서 발생하는 사고 원인 가운데 등산로를 벗어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도소방본부는 올들어 한라산에서 구조한 47명 가운데 등산로를 벗어난 경우가 49%인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발목 부상 13명, 지병이 11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47%인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이 28명으로 남성보다 10%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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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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