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모 채석장에서 31살 김모씨가 자신이 도로에 세워놓았던 19톤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트럭을 내리막길에 세워둔 채 도로에 있던 돌을 치우다 트럭이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