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제주시내 모 사우나에서 부산시 53살 최모씨가 열탕 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사우나 손님들이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데도 뜨거운 열탕에 들어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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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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